제25기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예비언론인 캠프

어둡고 거친 바다의 등대 같은 캠프

언론인의 꿈을 향해 가는 젊은이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 온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예비언론인캠프가 제25기 과정을 오는 6월 24~25일, 1박 2일의 대면 수업으로 엽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렸던 캠프가 본격 대면 수업을 재개하는 것은 3년 반 만의 일입니다. 이 캠프는 국내 유일의 실무 중심 언론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축적된 교육 경험을 학교 밖 예비언론인과 나누고자 하는 것으로,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제정임·심석태·안수찬·박정용·김용진·김민식 등 기자·PD 출신의 저널리즘대학원 교수진이 총출동합니다. 빽빽하게 짜인 캠프 일정에는 언론인의 기본기와 실무능력을 키우는 수업부터 ‘언시 합격의 비결’에 이르기까지 예비언론인의 갈증을 해소할 강의가 가득합니다.

참가자들은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캠퍼스, 쾌적한 강의실에서 강렬한 지적 자극과 깨달음, 감동이 이어지는 수업을 만날 것입니다. 밤에는 수강생과 교수진이 격의 없이 대화하며 감춰둔 ‘끼’도 발산하는 ‘치맥 타임’이 마련됩니다. 강의실에서, 식당에서, 기숙사에서 밀도 있게 이어지는 만남은 소중한 사제의 연, 동지의 우정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대학생·취업준비생 시절 이 캠프를 거쳐 간 현직 언론인 중에는 ‘어둡고 외로운 항해 끝에 등대를 발견한 순간’ ‘인생의 전환점이 된 시간’ 이었다고 말하는 이가 많습니다. 여러분도 그 시간을 지금 예약하세요.

- 일정: 2023. 6. 24(토) ~ 6.25(일) 1박 2일

- 장소: 충북 제천시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 참가 대상: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 선발 인원: 60명 내외

- 신청서 접수: 2023. 6. 1(목)~ 6. 12(월) 17시 마감

- 선정자 발표: 2023. 6. 14(수)

- 접수처: journal@semyung.ac.kr (Email로만 접수)

- 문의: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 행정실 043-649-117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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