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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오마이TV 임시사회자/기자 모집

  • 관리자
  • 조회 : 6885
  • 등록일 : 2008-02-18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15일 개원기념 리셉션에서 2, 3차까지 간 학생들은 다음날 안녕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날 여러분들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는지, 참석했던 언론계 대표들로부터 학생 잘 뽑았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산뜻한 출발번듯한 성과로 귀착되기 위해서는 우리 교수진과 여러분이 얼마나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지 두렵기까지 합니다.  

 

 메일로 알려드리는 사항은 여러분이 개학도 하기 전에 언론현장에서 실습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방금 전화를 해왔는데, 우리 신입생 중에서 <오마이TV>1회성 사회자로서, 그리고 기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선보일 학생을 뽑고 싶다는 것입니다.

 

 오마이뉴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오마이스쿨>을 클릭하시면 <저자와 한밤을 보내다>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첫 회로 섬진강의 시인 김용택 선생님과 그의 12제자들이 강화도 오마이스쿨에서 21~22일 이틀간 저자로 출연해서 프로그램에 참석한 초등학생들과 인터뷰를 하고 놀게 됩니다.

 

 섬진강의 덕치초등학교 2학년생들이 <여치가 거미줄에서 탈출했다>는 책을 냈다는 얘긴데, 여러분 부럽지 않나요? 글쓰기를 직업으로 택하고 저널리즘스쿨에 들어온 여러분도 글쓰기를 겁내지 않고 생활화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 진행은 물론 1회성이지만, 매사가 그렇듯이 기회는 그런 모습으로 온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이번 사회자는 리셉션 때 이미 기회를 살린 지주연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게 오 대표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기자는 1, 지원자가 많으면 2명을 모집합니다. 기사는 오 대표가 데스크를 봐줄 겁니다. 숙식도 제공받을 수 있고, 21 오후2시에 수색에서 떠나는 전세 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번만은 자신이 세명저널리즘스쿨 대표기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하는 분은 동료들을 주저앉힐 만한 이유를 넉 줄 이내 리플로 오후 5시까지 남겨주십시오.
 
이봉수
 
※ 강의 커뮤니티에 똑같은 게시물이 있으니 그곳에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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