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2015년(전기)2차 신입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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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은 언론인을 양성하는 기숙학교(Boarding School)입니다. 기자/PD의 실무능력과 폭넓은 인문사회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한국언론을 이끄는 전∙현직 언론인과 권위있는 인문사회학자 등 67명이 뭉쳤습니다. 세명대재단에서는 "지방에 최고가 있는 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저널리즘스쿨을 전폭 지원합니다. 학생 등록금 총징수액과 비교한 스쿨 운영경비(대산농촌문화재단장학금, 교수진 기부금 포함)는 1:3 정도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낸 등록금의 평균 3배에 이르는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받고 있으니 전액 등록금 면제보다 훨씬 혜택이 큰 셈입니다.  

 

학생들은 쾌적한 캠퍼스와 첨단강의시설, 파격적 장학혜택과 무료 기숙사 생활을 누립니다. 5기를 배출하는 동안 해마다 20여명씩 입학해 16~20명이 언론사에 들어가는 최고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언론계 91명(최종 합격자수는 104명)을 포함해 제일기획을 비롯한 광고∙홍보회사 등 한국사회 주요 포스트로 103명이나 진출함으로써 범언론계 인맥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주말 서울 강의를 빼고는 밤낮 없이, 대개 휴일도, 방학도 없이 한솥밥을 먹으며 시트콤 같은 분위기에서 언론인의 꿈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KBS를 대표하는 PD 2명이 전임교수로 부임해 방송제작 관련 일반과목 말고도 PD글쓰기와 기획안작성법 등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들은 같은 연차 현역기자/PD 이상의 실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됩니다.

 

저널리즘스쿨 온라인미디어 <단비뉴스>는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 <다음> <위키트리> 등에 이미 기사를 공급하고, <KBS>와는 공동기획 기사 ‘청년기자가 간다’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언론사와 체결한 교육/콘텐츠 교류협약은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쌓기와 언론계 진출에도 결정적인 도움이 됩니다. 2014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튜터제는 여러분을 좋은 언론사로 인도하는 확실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언론사 시험에 붙을 만한 스펙을 가진 이가 몇 시간 강의만 듣고 가는 곳이 아니라, 재학기간이 길든 짧든 합격 때까지 교수·학생이 밤낮으로 생활을 함께하며 진정으로 실력을 끌어올려줄 곳을 찾는 이들의 지원을 환영합니다. 반드시 주요 언론사에 입사하고 싶은 사람, 탄탄한 기초 위에 한국 언론계의 대기자/대PD가 되기 위해 일정기간 몰입의 체험을 하고 싶은 사람의 지원을 기다리겠습니다.

 

기초를 제대로 다지지 않으면 입사 후가 더 괴롭고 결국 도태되는 곳이 언론계입니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이도 없습니다. 우리 스쿨 출신이 입사하자마자 한국기자상, 삼성언론상, KAIST과학저널리즘상 등을 휩쓰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미 재학 중에 "시사인 대학기자상 대상" 등을 타고, <단비뉴스> 기사를 책으로 펴내고, 각종 공모전에 입상한 "잘 준비된" 언론인이었기 때문입니다. 학업과 현업의 장벽을 없애고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을 함께 추구하는 저널리즘스쿨에서 "좋은 언론인"의 꿈을 꼭 성취하십시오.

 

1. 인원: 전기2차 모집 10명 안팎

 * 입학정원 29명 중 7명 안팎은 후기에 모집할 예정

 * 전기에 우수 지원자가 몰릴 경우 후기 모집은 안 할 수도 있음

2. 원서접수: 2014년 11월 3(월)~12일(수) 오후 6시

3. 전형방법: 서류전형(65%) +면접/구술(35%)

 * 서류전형: 학부성적10% +자기소개서25% +외국어능력평가30%

 * 면접/구술시험: 14일(금) 제천 저널리즘스쿨(전화면접 가능)

 

4. 장학 특전

 * 신입생/재학생 전원 기숙사 숙식 무료(비룡학사 2인실 기준) 장학생

 * 입학성적우수장학금: 신입생 중 16명에게 등록금 40% 감면

 * 재학생 성적우수장학금: 직전학기 석차 2/3내에 들면(29명이 재학할 경우 농촌전문기자/PD

   장학생 조교 등 포함 대개 19등까지) 등록금(2014년 한 학기 354만원)의 40% 감면(213만원 납부)

 * 대산농촌전문기자/PD 장학금: 2년간 등록금 전액 장학생 2명 선발

   전기 1, 2차 모집에서 대산농촌전문기자/PD 장학생으로 지원한 자를 대상으로 본교가 일반전형절차를

   거친 뒤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최종 면접 후 장학생 확정(면접 탈락자는 일반과정으로 전환할 수 있음)

 * 산학협력장학금: 재학생과 복학예정자 중 취업한 자에게 개인별 학기당 100만원 지급

 * <단비뉴스> 부장(4명)으로 선발되면 연간 360만~240만원 봉사장학금 혜택

 * 제휴매체(KBS, 한겨레 등) 기고에 따른 원고료 혜택

 * 신문/방송/주간지 유급인턴과 취업 알선

 * 스터디룸과 개인별 컴퓨터 제공

  

※ 전화문의: 행정실 043-649-1147, 1178 대학원장 010-9005-5680

※ 자세한 내용과 원서다운은 홈페이지 "입학안내"로 들어가십시오.

 

☞ 입학안내(모집요강)

 

☞ 원서/자기소개서 다운

 

<대산 농촌전문기자/PD과정> 전액장학생 2명 선발

 

대산농촌문화재단과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올바르게 전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09년 개설한 <대산 농촌전문기자/PD 양성과정>이 제7기 전액장학생 2명을 뽑습니다. 교보그룹의 대산재단에서는 석사과정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세명대 재단에서는 기숙사 숙식과 스터디룸, 개인컴퓨터, 강사료 등을 지원합니다. 전형절차와 방법은 일반 장학생 선발과정과 동일하지만,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농촌전문기자/PD로서 학부전공과 경력의 부합성 등을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