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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토익 해결사 강동훈 선생 영입
- 관리자
- 조회 : 10735
- 등록일 : 2017-05-12
토익은 기자/PD의 역량과 큰 상관없는데도 당락을 결정해야 하는 시험의 특성상 언론사 공채의 주요 변수가 됐습니다. 요즘은 고득점자가 늘면서 언론사에 따라 다르지만 900은 넘겨야 하고 여초 현상 때문에 여자는 더 높아야 한다는 미확인 소문까지 들립니다.
우리 저널리즘스쿨은 학생들의 고민을 근원적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파고다어학원, YBM 등에서 토익 인기강사로 날리던 강동훈 선생님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6월1일부터 근무하게 될 선생님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학생 여러분의 토익 고득점을 책임지는 겁니다.
우리 스쿨 5기생인 그는 스쿨에 저널리즘연구원 신분으로 근무하면서 대학원장을 도와 스쿨 학사운영과 <단비뉴스> 제작과정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한편으로 현재 원어민 교수가 담당하는 1학기 [국제취재기초]와 2학기 [영어매체모니터링인터뷰실습] 강의를 맡을 예정입니다. 그는 저널리즘과 문화연구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런던대 Goldsmiths College에서 Media & Communications를 전공했으니 관련 과목들을 가르칠 최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