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뉴스통신 등 언론사는 어떤 인재를 어떻게 뽑을까요.

자기소개서 등 서류에서는 무엇을 보며,

필기와 실무, 면접에서는 어떤 자질과 역량에 주목하는 것일까요.

입사 지망생들이 몹시 궁금해하는 이 문제에

채용 책임자로 일했던 현직 언론인이 직접 답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2시 세명대 문화관 203호에서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전 MBC보도국장) 초청 특강을 개최합니다.

‘언론사는 어떤 인재를 어떻게 뽑나: 입사 전형의 모든 것’이 주제입니다.

 

2시간 동안 이어질 특강에서 두 초청 강사는

국내 주요 언론사들이 찾는 젊은 인재는 어떤 사람들이며

좋은 재목을 찾기 위해 언론사는 어떤 전형을 어떻게 설계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입사 지망생은 이 과정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등

여러 궁금증을 풀어 드릴 계획입니다.

 

강주안 위원은 중앙일보 문화부,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사회에디터로 일했고, JTBC 사회2부장, 중앙일보 뉴스룸 국장도 역임했습니다.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전 MBC보도국장)은 MBC 사회부, 정치부 기자를 거쳐 뉴스데스크 앵커, 워싱턴 특파원, 뉴스룸 국장, 저널리즘책무실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특강은 1시간 강연과 1시간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줌 화상회의를 통해 외부의 예비언론인 등 일반 청중에게도 개방됩니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 초청 인사: 강주안 중앙일보 논설위원,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전 MBC보도국장)

○ 주제: 언론사는 어떤 인재를 어떻게 뽑나-입사 전형의 모든 것

○ 일시: 2024년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4시

○ 장소: 세명대 문화관 203호

※ 당부사항

- 사전에 카메라와 마이크를 점검하시고, 강의 당일에는 반드시 카메라를 켜 주시기 바랍니다.

- 사전 연락 없이 카메라가 10분 이상 꺼져 있는 경우, 온라인 청강이 어렵습니다.

 

○ 문의: 저널리즘연구소(043-649-7346) 저널리즘대학원 행정실(043-649-1147, 1178)

혹은 이 글에 댓글로 질문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