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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을 따낸 제 1호(3기) 장원

  • 이재덕
  • 조회 : 3804
  • 등록일 :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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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코 야나체크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2장의 티켓이 눈앞에서 하늘거립니다.

봉샘의 칼럼 첨삭 수업에서 상품으로 R석 티켓이 걸렸거든요.

2장의 티켓으로 데이트를 꿈꾸는 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접하기 힘든 문화생활을 오랜만에 할 수 있을 거라고 꿈꾸는 이들도 있었을 것이고.

부모님께 오랜만에 효도를 할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었을 겁니다.

음.. 전 이 모든 생각을 했...




아쉽지만^^

1장은 음악칼럼리스트를 쓰게 될 세희양에게 돌아갔습니다.

세희의 그 환한 얼굴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잖아요. 곧 말이죠...

머리를 싸고 음악칼럼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그녀를 문화관 2층에서 곧 보시게 될 겁니다.

그녀의 칼럼, 전 기대가 큽니다.




장원은 누굴까요?

"4명 정도가 비슷비슷해서 뽑는데 아주 애를 먹었다"는 봉샘.

전 이미 짐작했습니다.

"파블로 네루다"로 시작했던 세라쿠의 칼럼이 인상적이었거든요.

"서정주"로 글을 썼던, 이름을 밝히길 거부하는 한 남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서정주가 네루다에게 밀렸어ㅠㅠ"



세라쿠가 제 1호 장원이 됐어요.

축하해~~^^



암튼, 이후 학생들의 눈빛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선물에 눈이 먼 학생들이 쑥쑥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시죠.


#2

어제 노래방에 갔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2기 3기 같이 갔다 왔는데..

지영이가 "2기 선배들한테 노래 잘 부른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말하네요.

방금 문화관 2층에 온 경호형.

지영이 노래실력에 대한 2기선배들의 평가를 제대로! 다시 전합니다.

"느끼하다"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1
admin ㅇㅇ   2010-04-22 01:15:55
쎄라쿠 오늘의 히로인 ㅋㅋㅋㅋ

1호 장원에 학부시절 그녀의 비밀까지.....

표를 팔아 파닭을 시켜먹자고 그렇게 졸랐구만 일언지하에 거절하는 그녀 ㅠㅠ

세희야 너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닭이 몇 마리야 도대체 ㅋㅋㅋㅋㅋㅋ
admin 3기녀   2010-04-22 01:20:43
부러워요 쎄라쿠ㅠㅠㅠ

난 엠넷 스트리밍서비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min 관리자   2010-04-22 06:47:15
재덕,
넌 기사는 이렇게 잘 쓰면서...
쯧쯧

* 오늘의 금언 : 칼럼에서도 힘을 빼라
admin 방구붕   2010-04-22 11:07:04
다음 수상은 나다!
욕심을 내 보겟어! (그런다고 될..리..가.. 그래도 일단은!ㅎ)
admin    2010-04-22 12:09:00
쌤~다음번엔 제 차례라고요.

상품을 기대하는 차기 장원~
admin B미   2010-04-22 15:45:15
와우...세라쿠 장원급제했네ㅎㅎ 3기생들의 글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admin 비오는 밤   2010-04-22 20:32:58
새희~! 멋져. 짝짝짝.
admin 쎄라쿠   2010-04-22 22:23:44
언제 또 "그.렇.게" 졸랐어요 ㅎㅎㅎ 일언지하에 거절 안 했는뎅 ㅎ
오빠가 파닭 사주세요 ㅎㅎㅎ 안 그래도 "마늘 치킨"이 먹고 싶은 이 밤!
admin @@   2010-04-23 04:09:54
파닭과는 바꿀수없어요 마늘치킨이라면. 음 생각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dmin @@   2010-04-23 04:10:48
흐흐 담짱~! 비오는밤의 이모티콘 놀이쵝오. 짝짝짝. ㅋㅋㅋ
admin 꿘   2010-04-23 10:05:41
저 흐뭇해하는 표정 좀 봐......아무리 숨기려해도 숨길 수 없는...得意의 미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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