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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뉴스* 11/15(일)
- 홍담
- 조회 : 3505
- 등록일 : 2009-11-15
#1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문화관 컴퓨터 탓인지 알았는데 기숙사에서도 똑같더라구요.
두어달 동안 너무 많은 자료들이 서버에 올라가서 그런 건가?
점검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학과內 기기 사용문제.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물의 관리가 소홀합니다.
지난주 초에 402호 빔프로젝트 램프가 나가버려서 수업이 401호와 202호에서 진행돼
수업분위기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이건 우리가 수업과 모니터링을 열심히 한 결과일 수
도 있지만 사용후에 컴퓨터전원과 프로젝트 전체 전원을 끄는 노력이 필요할 듯.
취재와 인터뷰 숙제 2개가 겹치는 바람에 정신없었던 탓인지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의 행방도 묘연합니다.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대출장부를 4층에 두고 작성하던지
어떤 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냉장고 정리문제& 정수기 청소문제 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수기 통을 사용한지 8개월이 넘었지만 한번도 필터청소를 한적이 없는 듯.
긁어 부스럼인 듯 하지만 다함께 꼭 한번 정도 생각해봐야 될 문제 맞죠?^^
#3
지난 한 주 동안은 PD지망생 모두 UCC에 목을 매었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잊은채 촬영, 밤을 새며 계속된 편집.
촬영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기획안을 몇 번이나 엎길 반복.
솔직히 다들 좀 열심히 했습니다.
2분 58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놓고 뿌듯해 했더랬죠.
응모작을 보면서 적어도 수상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3등에 그쳐버려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아마 배우의 연기가..부족해서....-_-)
많이 배웠습니다. 박흥영교수님께 배웠던 촬영기법과 조명사용법은 물론,
이런 UCC는 드라마적인 구성보다는 짧게, 아주짧게 핵심을 보여주는 임팩트가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준비하고 찍고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UCC만든다니 국화꽃과 영정리본을 협찬해주신 시내 루비아꽃집 사장님 감사하구요.
영정사진 3장을 단돈 5천원에 뽑아준 ‘서울칼라사진관’ 사장님께도 꾸벅 감사하단
말씀을..ㅋ
그래도 대단하지 않나요. 총 4개의 본상 중 저널리즘스쿨에서 2개를 가져왔네요.
다른 과들은 좀 배아프겠다. 종석이형 이쁜 영상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안타깝게 순위권에는 못들었지만 제가 봤을 때, 상윤형팀 영상도 참 재밌었어요.
우리 나중에 같이 한번 만들어보자구요.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문화관 컴퓨터 탓인지 알았는데 기숙사에서도 똑같더라구요.
두어달 동안 너무 많은 자료들이 서버에 올라가서 그런 건가?
점검이 필요할 듯 합니다.
#2
학과內 기기 사용문제.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물의 관리가 소홀합니다.
지난주 초에 402호 빔프로젝트 램프가 나가버려서 수업이 401호와 202호에서 진행돼
수업분위기에 차질이 있었습니다. 이건 우리가 수업과 모니터링을 열심히 한 결과일 수
도 있지만 사용후에 컴퓨터전원과 프로젝트 전체 전원을 끄는 노력이 필요할 듯.
취재와 인터뷰 숙제 2개가 겹치는 바람에 정신없었던 탓인지
디지털카메라와 캠코더의 행방도 묘연합니다.
어딘가에는 있겠지만 대출장부를 4층에 두고 작성하던지
어떤 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냉장고 정리문제& 정수기 청소문제 등도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수기 통을 사용한지 8개월이 넘었지만 한번도 필터청소를 한적이 없는 듯.
긁어 부스럼인 듯 하지만 다함께 꼭 한번 정도 생각해봐야 될 문제 맞죠?^^
#3
지난 한 주 동안은 PD지망생 모두 UCC에 목을 매었습니다.
밥먹는 시간도 잊은채 촬영, 밤을 새며 계속된 편집.
촬영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기고, 기획안을 몇 번이나 엎길 반복.
솔직히 다들 좀 열심히 했습니다.
2분 58초짜리 영상을 만들어 놓고 뿌듯해 했더랬죠.
응모작을 보면서 적어도 수상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3등에 그쳐버려서
좀 아쉽기는 하네요.(아마 배우의 연기가..부족해서....-_-)
많이 배웠습니다. 박흥영교수님께 배웠던 촬영기법과 조명사용법은 물론,
이런 UCC는 드라마적인 구성보다는 짧게, 아주짧게 핵심을 보여주는 임팩트가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준비하고 찍고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UCC만든다니 국화꽃과 영정리본을 협찬해주신 시내 루비아꽃집 사장님 감사하구요.
영정사진 3장을 단돈 5천원에 뽑아준 ‘서울칼라사진관’ 사장님께도 꾸벅 감사하단
말씀을..ㅋ
그래도 대단하지 않나요. 총 4개의 본상 중 저널리즘스쿨에서 2개를 가져왔네요.
다른 과들은 좀 배아프겠다. 종석이형 이쁜 영상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안타깝게 순위권에는 못들었지만 제가 봤을 때, 상윤형팀 영상도 참 재밌었어요.
우리 나중에 같이 한번 만들어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