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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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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터] 1월 14일 목요일

  • 김상윤
  • 조회 : 3621
  • 등록일 : 2010-01-14
스위터[Switter : Sejourian"s Twitter] :


세저리인들이 아침/점심/저녁 쉬도 때도 없이 지저귀는 것.

Switter는 "유쾌한, 즐거운, 예쁜, 멋진" 등의 의미의 Sweet 비교급 sweeter와 유사한 발음.

스위터는 재학생, 교수, 캠프참가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 유쾌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공간임.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6개
admin 김상윤   2010-01-14 15:05:00
요새 도서관 정기간행물실에서 신문을 읽는데, 이상하게 경향신문이 없더군요.
한겨레는 원래 구독하지 않았고요(한의대가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전에는 분명 있었던 같은데 왜 그런지 물어보니...
올해부터 경향신문은 도서관1층 복도에서만 게시하고 그냥 버린다고 하네요.
음... 그렇구나... 경향은 하루 읽고 버리는 신문이구나... 고런생각이 들었는데...

한편으론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관련 글을 찾아보니... http://bit.ly/5F1YQY
요런 취재 한번 해보죠?
admin 호랑   2010-01-14 15:42:12
도서관에서 퇴출당하는 진보언론....
진짜 MB 이놈이....?
사례 모아보면 괜찮을 듯..
admin 황상호   2010-01-14 16:19:13
대박!! ㅋㅋㅋ 이런 어이없는...
admin 홍담   2010-01-14 16:26:54
경향신문, 도서관 1층 가판대에도 없던데요.
admin 황상호   2010-01-14 17:46:51
형 쫌 사보세요 ㅋㅋㅋㅋ
admin 도서관   2010-01-14 22:42:04
도서관에에 신관 도서가 가득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예술인문역사동화사회과학등의 책이 들어왔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이상한 문장은 무시합시다.

소동파 문집과 이슬람관련 문집, 동양신화관련책과 예술관력책이 많습니다.
특히 조형진군에게는 숲 그리고 희망을, 호랑조교님께 의료분쟁의 새로은 관점을 말하는 쏘리웍스를 권합니다.
또, 최근 완역되고 있는 플라톤의 파이드로스와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산해경이 들어왔습니다.
가라타니고진과 고흐의 편지집등등.. 제가 다 기억을 못해서요.
개인적으로는 자본주의 발전의 이론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반세계주의자 동네노는 오빠께 추천을.
아무리 봐도 이번에 온 책들은 페릿양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도서관 조교님께 늘 좋은 책을 신청해서 되도록이면 다 사려고 한다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다만 책값이 좀 비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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