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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세저리] 부담 갖지 말아요

  • 곽영신
  • 조회 : 2791
  • 등록일 : 2010-09-14
세저리ㅂ.JPG ( 56 kb)

#1. 3기들아 어딨니 

이상합니다. 요새 3기들이 문화관에 잘 안보입니다. 지금 이 시각 문화관에 있는 3기는,

기자, 희재, 지영, 현정

여기서 현정양은 정말정말정말 가끔 아주 가끔 문화관에 남기 때문에 오늘이 특이한 거라고 보면,

나머지는 어디 갔나효?

대신 신입생들은 다 있습니다! 아, 선필군은 자러 갔대요~~~ (어제 밤을 샜답니다 ㅎㅎㅎ)

3기들은 요새 어디서 공부하는지. 분명 노는 것은 아닐텐데요. 기숙사에 꿀단지 묻어 놓고 혼자 먹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콩 한 쪽도 나눠먹던 그 우정은 어디로 갔느냐!

아울러 최근 신입생분들의 학구열에 우리들 모두 많은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엔 공부하는게 이상했는데, 이젠 노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는 기분? 문화관의 독서실화가 놀랍기만 합니다. 하반기를 맞아 박차를 가하는 세저리인들 화이팅입니다 ㅋㅋ


#2. 아씨의 성형수술 의혹

아씨 윤성혜양이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코 옆에 낭종이 생겨서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모두들 성형수술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성혜양이 종종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발언을 언급한바 있기에 의혹은 짙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성혜양은 극구 부인하고 있습니다만, 막상 수술을 하고나니,

"이왕 째는거 얼굴 윤곽도 잡아볼걸."

하고 말했다는 후문입니다.

성혜양은 아직 모르는 걸까요. 성형이 문제가 아니라는 걸 ㅋㅋㅋㅋㅋ

여튼 야무진 쾌차를 빕니다!


#3. 부담 갖지 말아요

<세저리뉴스> season 3 기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지원하는데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이유로는,

- 논술주제가 너무 어렵다 : 이봉수가 누구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알 수 없는 분이다.
- 윙크가 너무 어렵다 : 왼쪽 눈이 잘 안감긴다. 밤새 연습하다가 눈에 경련이 일었다. 편집장에게 해야한다니 쑥스럽다.
- 외모가 안된다 : 설명 필요 없음
- 내가 글을 꽤 쓴다 : <세저리뉴스>에 내 글을 쓰긴 쵸큼 아깝다. 초등학교 일기에 "참 잘했어요" 도장 외엔 받아본 적이 없다.

여러분,
부담 갖지 마세요.

윙크 안받습니다, 쳇.

지원만 하면 다 붙어요, 지원해주세요 ㅎㅎㅎ 지금 지원의사를 밝힌 몇 분(?)ㅋ이 계신데, 부담 갖지 말고 더 지원해주세요!

<세저리뉴스> 기자는 즐거운 세저리생활의 필요충분조건!

이 글에 살포시 댓글 다셔도 됩니다^^ 그럼 지원 고고!!!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8
admin 뿌까   2010-09-14 10:20:30
넘넘 귀엽당,, 고양이~~~...
admin 곽군   2010-09-14 18:15:00
귀여우면 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

근게 뿌까가 뭐죠? ㅇㅎㅎㅎㅎ
admin    2010-09-15 01:11:42
난 귀엽지만...
admin 곽군의본심은?   2010-09-15 01:13:20
성혜기사가 탑으로 올라올줄 알았는데..평소(?) 같았으면ㅎㅎㅎ
admin ...   2010-09-15 03:01:48
참, 몬난 오빠일세
admin ...   2010-09-15 08:13:01
그러게... 참 몬난 오빠일세.......
admin 곽군   2010-09-15 08:20:16
저 가는 걸음 고이 보내주세요 ㅠㅠㅠㅠ
admin 신입생   2010-09-15 09:52:04
학구열이 너무 ㄸ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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