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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내일부터 나는 네가 미치도록 부럽다.

  • 꼬토근
  • 조회 : 2539
  • 등록일 : 2011-08-10
드디어 내일인가.

세저리민이 한 주간 마약보다 더 진한 오르가즘에 취할 수 있는 시기가 오고야 만 것인가.
일주일의 짜릿함은 앞으로 일 년을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될 테지.

세저리 밖에 머무는 정신적 빈민들은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픈데, 세저리에 머무는 심적 부민들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겠구나.
부럽다는 말밖에는 더 이상 해 줄 말이 없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흑

마음껏 즐겨주라~~~ㅠㅠ http://www.jimff.org/jimff2011/html/index.php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2
admin    2011-08-11 22:27:43
오라버니, 내일 첫 비행기 타고 혼저옵서예(?) 맞나 ㅋㅋ
admin 섬인   2011-08-12 11:44:08
취재 가는구나? ^^ 재미나겠구만~~~! 나는 조만간 올라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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