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저리 뉴스 편집장은!!!! 새벽부터(? 9시....) 카톡으로 잠을 깨워 세저리 뉴스를 독촉하는 군요ㅠㅠ
LTE폰 샀다고 자랑하는 거임?ㅠㅠㅠ

어쩔 수 없이 아침도 못 먹고... 컴터에 앉은 저는 요즘 세저리에서 불거지고 있는 이상한 팬덤 문화를 한 번 되짚어 봅니다.

스스로를 ‘짐’이라 부르는 이 남자는, 세명학사 B동 401호에 사는 여학우들을 주요 인질로 잡고, 돼지갈비튀김을 먹인 뒤, 자신의 팬클럽에서 놓아주고 있지 않은데요!!
특히 회장을 맡고 있는 유 모양에게는 “남편과 헤어지고 오라.”는 막말을 해서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깜짝 놀란 유 모양은 팬클럽 탈퇴를 선언했지만. 이미 늦은 일... 들어올 땐 몰라도 나가는 건 마음대로 안 된다는 그 곳.
그 마수에 5기의 양 모양과 고 모양도 걸려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ㅠㅠ 누군가가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편집장이 던져준 어려운 숙제!도 하고 가겠습니다. 첫인상과 몇 개월이 지난 뒤, 실제로 본 4기의 모습은 어떠한가?
이지현 : 힘내세요...
정혜정 : 힘내세요! 특히, 봉쌤 방에 들어갈 때...
양호근 : 말투가 왜 그런가요?
김승태 : 가끔 진지한.. 모습.. 왜?
김윤정 : 프리한 언니!
엄지원 : 독실한 애교쟁이 리액션 왕!
김동현 : 살 뺀다면서 밤에 치킨은 왜 먹나요?
그리고, 임종헌 : 세저리 편집장 자리 지키려면 좀 더 노력해야 겠네요, 자리가 불안하다는 소문이..

아직 잘 몰라서... 더 친해져야 겠어요! 그럼 이만~


아! 그리고 요새는 필기며 면접이며 여기저기 다니는 세저리 주민들이 많죠?(5기에선 누가 먼저 나갈까요??? 요즘, 뭐든지 잘 되는 최 모씨???) KBS, SBS, 다음, 프레시안, 한겨레까지! 필기와 면접을 앞둔 여러분은 힘내시고!!
결과를 기다리는*_* 여러분들은 좋은 결과 있기를 너무~ 너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