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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포토] 탈탈탈, 하드를 털어라~~~
- 손지은
- 조회 : 2569
- 등록일 : 2013-11-23
#1. 어쩌다 부석사로 떠난 날
tvN꽃보다 할배를 잇는 꽃보다 누나
여자 넷에 남자 하나
우리도
여자넷에 남자 하나.
서정적인 모습.
오늘따라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얼굴...혹시 탤런트 노현희씨 아니세요?
- 단신(155cm↓)이 사진 찍는 법
카메라는 최대한 아래로.
친구 키 늘려주려는 또다른 단신의 아리따운 (동병상련) 마음씨.
앉아서 찍다가 그만 중심을 잃은 장신의 희생정신.
이 둘은 요새 떠오르는 콤비.
(장도연과 박나래)
다영이의 앉은 키와 희정이 키가 비슷...
-비나이다 비나이다
연말이 다가오자 우울해진 20대 후반의 두 여자. (나까지 세 여자 ㅜㅜ)
종교랑 안 친하지만... 이날만큼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돌탑을 쌓기 시작.
떨리는 손.
조심스럽게 성공!!
그런데, 황망하게도...
밥숟갈 얹어보려다
공든탑 한방에 보내버린 다영이. 에라이!!!!!
- 남는 건 사진 뿐
셔터가 닳아 없어지도록 사진 찍는 그녀들.
그런 네여자를 바라보며 혀를 끌끌 차는 프레임 밖의 성제.
-그 외
얘들아 엄마 잃어버렸니...?
절 한가운데에서 족발을 먹는 대담함.
#2. 권쌤의 힐링캠프
흡사 엄마 닭과 그 뒤를 따르는 병아리들.
고요한 제2의림지 찍고.
구름다리 건너서.
(막간을 이용한 권쌤의 매력발산)
정상. 오를 땐 욕이 나왔지만.....이 맛에 오르는구나
그리고
또하나의 맛.
허겁지겁.
평소처럼 술 찾는 보람이, 전날 술을 마셨음에도 또 마시는 류대현님.
산에서 술은 적당히.
(소백산이 깨우쳐 준 뼈아픈 교훈^^)
내려가는 길.
유독 귀척에 능한 1인.
그는 바로 페북에서 대시받은 "똘망똘망한 아가씨"
(ㅋㅋㅋㅋㅋㅋ)
사실과 다르게 사이 좋아 보이는 2인
(ㅋㅋㅋ)
그리고
둘이 시작한 놀이.
구경하던 매생이 합류, 셋이 놀다가....
뭐하는 거냐며 비웃던 사람들도 슬금슬금 대열 안으로 ㅋㅋㅋ
하나, 둘~!!
으잉? 실패ㅋㅋㅋ
다시 한번 하나, 둘~!!
으응? 크레용팝....???
결국 작품 하나 건지는 데 성공.
사지를 자유롭게 놀리는 임온유 덕분b
손끝은 물론이고 머리카락에도 살아 있는 디테일bbb
#3. 세저리의 소소한 일상
공부하다 지쳐 잠든 건 흔한 풍경^^
전화통 붙잡고 친구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는 대현오빠.
그 모습을 본 매생이의 훈훈한 덕담.
"오빠나 잘해."
밤 11시20분.
매생이는 박기석님의 지시강조말씀 따르는 중.
그리고 성제의 등씬.
그리고 성제의 등씬.
동문체육대회날 방송팀이 받은 상금은 모두의 배 속으로^^
식사 후,
뭔가 허전한(?) 5기는.....
딱~한잔씩만 하기로!
(지키지 못 할 약속)
+ 얼떨결에 붙잡힌 병일이 ㅋㅋ
+ 얼떨결에 붙잡힌 병일이 ㅋㅋ
*막걸리 원액 기증해주신 이정임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냉장고에 남은 막걸리가 킵-되어 있다는 기쁜소식!
이상 포토뉴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