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금요일(3.21) 저녁 7시, 단비서재에서 세저리떼크가 열립니다.

이번에 함께 볼 영화는
지난주 탐사보도 시간에 용쌤이 추천해주신 영화, <굿나잇 앤 굿럭>입니다.

굿나잇 앤 굿 럭’은 왜곡된 사회현상에서 진실보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방송기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속 인물들은 이념 대립을 이용한 매카시의 광풍으로부터 자유의지를 지켜내려 합니다. 영화는 TV가 ‘바보상자’가 아니라 사회적 화두를 던지는 기능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 "어떤 기자가 될 것인가?" 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이번엔 영화를 보고 이야기도 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저번처럼 술과 각종 간식 협찬은 무한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