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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 박채린
- 조회 : 3210
- 등록일 : 2014-05-15
누구는 음치임에도 불구하고 힘껏 노래를 불렀고
누구는 수줍어 하며 케이크에 촛불을 붙였고
누구는 마음을 전하면서 눈물을 흘린
오늘은...
스승의 날!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차가운 나를 움직이는 너의 미소
닫혀있던 나의 어두운 마음 모두 네게 열게
지독한 내게 의미를 준 너의 사랑
(클래지콰이, She is♬)
노래가사처럼
차가운 세저리민을 움직이는 쌤들의 미소에
지독한 우리들에게 의미를 준 쌤들의 사랑에
맘껏 하트를 날렸습니다.
오늘만큼은 음치라도 목청껏 부르겠다~
스승의 으은혜는~
누구는 수줍은 마음 노래로 전했고..
후~
누구는 수줍어 하며 케이크를 준비했어요
봉쌤의 시선은 이미 케이크에...
아 맛있겠다.. 배고파여
논의에 논의를 거쳐 제티들이 고른 제쌤 선물~
제샘 맘에 쏙 드는 브로치예요.
누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수줍은 마음을 담았어요..
아유 귀여워요
히힛
+ 누구는 수줍은 마음을 전하려고..
나왔는데..
"지난 1년간 6기로서.. 샘께 정말..감사...."
아무렇지 않은 척 시선을 돌려보기도 했지만..
으엉어엉
숨겨왔던 수진언니의 수줍은 마음 잘 전해졌을거예요 ♥
우리의 수줍은 마음을 받은 쌤들의 한마디
으어어엉.. 사..랑해요
봉쌤, 제쌤
함께 하지 못한 용쌤, 요쌤, 랑쌤 그리고 팀장님도
자주 말하진 못하지만..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세저리 스승의날 행사 여기서 끝!
6기 박채린이었습니다.
영상촬영은 제가했고
사진은 이청초, 조창훈, 배상철님이 주셨고
수진언니 3단 콤보 오열 아이디어는 김혜영님이
도와주셨어요.
모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