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민> 장은미 기자(세저리 11기)가 총선 기획보도 ‘기후로운 투표생활'(이상원, 박중엽, 김보현, 장은미 기자, 여종찬 PD)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독립형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기후로운 투표생활’은 21대 국회 발의 의안 2만 6,611건을 ‘기후위기’ 등 5가지 키워드로 선별 분석해 평가하고, 새롭게 구성된 22대 국회가 기후국회가 되기 위해 어떠한 정책이 필요한지 유권자에게 알리기 위해 후보자 74명 공약을 전수분석했습니다. 홍원식 한국언론학회 부회장은 “기후문제를 적극적으로 선거 의제로 설정했으며 이를 지역문제와 잘 연결해 독자 피부에 와닿을 수 있게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뉴스민 박중엽, 김보현 기자가 인터넷선거보도상을 대표 수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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