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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동물보건학과 교수 문형준입니다.

동물보건학과 는 교육부 첨단분야로 승인받은 신설과로서  동물의 보건과 복지와 관련된 분야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입니다.

사람·동물·환경이 더불어 건강해야 한다는“ONE HEALTH”의 확장과 우리나라도 반려동물 인구1000만인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동물의 보건과 복지분야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021년부터 동물병원 등에서 수의 진료를 보조할 수 있는 동물보건사가 국가자격증으로 전환됩니다. 세명대는 서울경기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학생의  50%를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추고 있고 다양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보건학과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전문지식을 쌓아온 교수들이 현장의 수요에 맞는 진로지도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할 것입니다.

학사과정에서는 반려동물의 질병, 생리학, 간호, 재활, 임상병리 등의 동물간호 및 복지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각종 동물실험에 기본이 되는 실험동물 등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겸비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부속 동물임상연구센터를 통해 현장실습을 강화함으로써 동물보건복지 관련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함유한 지성인을 양성하고 동물보건사 등의 국가자격증과 동물행동교정사 등의 민간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며 동물보건복지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미래 전문인을 양성할 것입니다.

또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동물약품제조회사 등에서 현장실습을 강화하고 동물교감, 동물복지 등에 관한 학생이 참여하는 학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페스티벌, 마약탐지견 경진대회 참여, 벤처창업 지원 등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졸업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일 것입니다.